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서현주)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2018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메모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메세나로 모두가 행복한 이 순간’을 타이틀로 메세나사업을 통해 기업과 결연을 맺은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전시로 꾸며진다. Arts& Business 결연식과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도 함께 마련된다.

Arts&Business 결연식에서는 ‘2018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을 통해 결연을 맺은 19개 기업과 27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는 도내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제주메세나대상’을, 상호결연을 통한 파트너쉽 형성으로 성공적인 메세나 활동을 보여준 기업에 ‘Arts& Business 상’을 시상한다.

문의=064-800-9128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