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유 작가의 개인전 ‘돌아오지 않는 배’가 오는 31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비아아트(viaart)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재일제주인 1세대 해녀인 양의헌 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해녀 양씨’를 모티브로 제주 사람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통해 제주 섬의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 회화 10점, 영상 1점, 사진 6점을 만난다. 문의=010-5670-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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