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Zero! 제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Zero! 제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역점사업인‘탄소제로섬 2030 카본아일랜드’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은 사무업무가 많은 본부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우선 △개인컵 및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 생활화 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1회용 비닐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하기 등을 실천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사무실 내 사용 가능한 분리수거 함을 설치하고, 우천시 사용할 빗물 제거기와 종이컵 대신 사용할 개인용 텀블러를 일괄 구입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주은행은 제주은행은 지난달 20일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와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린카드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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