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는 최근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으로 윤봉택 시인을 재추대했다.

윤봉택 지회장은 서귀포시 강정동 출신으로 2015년부터 제9대 회장으로 재임해왔다.

총회에서 사전 입후보자없이 현직 선출직 임원을 만장 일치로 재추대하기로 함에 따라 부회장 강경훈(미술/서예)·박사라(국악/무용), 감사에 이봉훈(음악/기악)·김은희 (무용)씨가 함께 재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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