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석 작 '초원'

파트론(대표 이장희)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중진이상 작가 6인을 선정해 윈터 아트 로드(Winter Art Road) 전을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층과 2층에서, 온라인은 파트론센터(www.patron.center)에서 동시에 열린다. 선정된 작가는 조각가 송재경, 성창학, 강문석, 회화작가 양경식, 신기영, 김규리다. 이 가운데 배우 김규리씨는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을 연기하기 위해 동양화를 배운 것을 계기로 이번 전시에 민화작가로 참여한다. 문의=064-757-7720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