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공고했다.

지난해 11월 24일 한라중학교에서 치러진 1차 시험에는 900명(일반 895명, 장애 5명)의 지원자 중 817명(일반 813명, 장애 4명)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이상 득점자 중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177명(일반 175명, 장애 2명)이다.

이달 중 2차 시험과 심층면접에 이어 최종합격자는 내달 8일 공고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