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휴애리 매화축제'가 내달 8일부터 도민‧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마련된다.

축제장소인 휴애리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게 가장 제주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즐길 거리가 많은 복합 테마공원이다.

 이번 축제에는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거위야 놀자 (흑돼지쇼), 승마체험, 전통놀이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운영된다.

또한, 휴애리 갤러리 팡에서는 신진작가의 전시를 통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 어린이(부모님과 입장하는 도민어린이) 및 장애복지 단체는(사전예약) 무료입장이다.

특히 세자녀 가구 어린이에 한하여 입장료 50% 할인을(소인, 청소년만 해당) 받아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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