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에 따른 응시원서 접수가 25일(금) 마감되었다.

이번 공개채용은 총 16개 분야, 22명 채용 예정인 가운데 168명이 응시하여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공원 및 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 분야가 17대 1로 가장 높았고,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16대 1, ‘제주·동부보건소 방역업무’ 13.5대 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치매안심센터’ 11.5대 1, ‘한울누리공원관리’ 10대 1, ‘지역드림통합사례관리’ 7대 1, ‘헬스지도사’ 6대 1, ‘도서관개관연장사업’ 5대 1, ‘모자보건사업’ 5대 1, ‘공영버스 정비·수리’ 4대 1, ‘수영장안전관리’ 4대 1, ‘도로유지보수’ 4대 1,‘추자 신양항관리’ 4대 1, ‘아동복지교사’ 3대 1, ‘의료급여관리사’ 4대 1 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는 채용인원과 동수로 재공고 예정이다.

한편 필기시험 장소는 30일(수) 공고되며, 2월 9일(토) 필기시험과 2월 15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9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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