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이달 문화가 있는 주간기획공연으로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는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와 예술 기획자가 모여 독일어로 ‘으뜸음’이라는 뜻으로 창단했다.

데어토니카 음악감독 정인혁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피아졸라<리베르탱고> 등의 다양한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본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전석무료이고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760-336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