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은 다음달 3월 9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상반기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1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토요박물관 산책’은 무용, 국악, 인형극, 뮤지컬,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월별 프로그램으로 ▲3월, 판소리 창작 인형극 ‘삼성혈과 민들레(9일)’, 특별전 연계 ‘무용과 국악으로 표현하는 장수의 별, 노인성(23일)’ ▲4월, 동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13일)’과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27일)’ ▲5월, 과학체험 뮤지컬 ‘베티의 과학여행(11일)’과 음악 공연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25일)’ ▲6월,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8일)’와,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22일)’ 이다.
 
입장권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1시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또는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천원이 부과된다.
* 무료입장권 현장 배부는 ‘삼성혈과 민들레’, ‘무용과 국악으로 표현하는 장수의 별, 노인성’,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인터넷 서점 Yes24 예약제는 그 외 공연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