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을 만나다’ 두 번째 프로그램 열려

제남도서관은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지난 19일 저녁 7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시간에는 김순신 수필작가를 모시고 ‘나의 삶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운영했다.

제남 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연중 12회 일정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하여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고 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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