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 기초, 3월 11일 제주시·18일 서귀포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일반인 미디어교육”을 시행한다.

일반인 미디어교육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군데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영상제작에 대한 기초 능력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음달 11일 ‘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 기초’교육이 제주시에서 1차로 진행되며, 18일 동일 교육이 서귀포시에서 2차로 진행된다. 교육 이후 콘텐츠 제작 기획, 아이디어 구상 이론교육, 편집프로그램 활용 교육 등 차례로 진행된다.
  
교육 수강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ofjeju.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유선으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교육은 진흥원과 아시아CGI센터 내 강의실 및 편집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제주시 교육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귀포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교육운영팀 고경욱(문의=064-735-0615, Email click0925@ofjeju.kr)

진흥원 관계자는 “도민들과 함께 미디어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능동적인 미디어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도민들과 더욱 가까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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