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풍력, 태양, 해양에너지 등 지역 특성적 신·재생에너지의 실증연구수행을 위한 청정에너지실증연구센터가 들어선다.
제주도는 오는 30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청정에너지 실증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실증연구사업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청정에너지 실증연구센터는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올해 하반기부터 도비 1억원과 대학교 연구용역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운영된다.
연구센터에서는 현재 운영중에 있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태양열시설 등 재생에너지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해 실증평가 및 성능개선안을 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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