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EBS 수능강의 이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학교현장에 기술적인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지원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지원팀은 도교육청 전산전문인력 6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30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원팀은 학교별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문제점 파악과 보완조치, EBS수능강의 활용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에서 서비스 지원요청시 학교현장을 방문해 관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