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급식에는 그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34명(감독 13명, 코치 21명)의 지도자가 종목별 입상결과에 따라 포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체전에서 입상한 개인 및 개인단체 종목 선수들은 금, 은, 동메달 구분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모든 입상선수에게는 개인별로 격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한편 이날 열릴 포상금 지급식에는 제주도체육회 임원, 경기단체장, 경기력 향상위원과 입상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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