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림체육관…총 30명 참가

제7회 교육감배 우수선수 발굴육성 핸드볼대회가 10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초등학교 5학년 이하로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다.
시상내역으로 우승팀인 경우 우승컵과  상장, 준우승팀은 준우승컵과 상장 등이 수여되고 지도교사상에는 교육감 표창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달 26일 참가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여자초등부에서는 새서귀포초등학교가, 남자 초등부에서는 서귀중앙초와 광양초등학교가 각각 출전키로 했다.
출전선수는 새서귀포초 9명, 서귀중앙초 9명, 광양초 12명 등 모두 3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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