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은 김문일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재임기간 남원농협 감귤 브랜드인 '곱들락 감귤'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토양진단센터와 거점APC산지유통센터 운영을 통해 비파괴 당·산도 검사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에 성공했다.

 재임기간동안 남원농협의 당기순이익도 모두 흑자를 기록했으며 2018년 상반기 기준 자산총액 2373억을 기록했다. 지난 11일에는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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