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철(63) 후보가 당선에 성공하며 3파전의 승자로 등극했다. 이로써 이장철 당선인은 2회 연속 당선에 성공했다.

 이장철 당선인은 4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종합복지센터 완공 및 활성화, 원스톱 종합타운 운영을 통해 농협의 정체성 확립 등을 약속해 표심공략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현재 전국마늘생산자 조합장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한 그가 향후 4년간 대정농협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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