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총 25개 사업(1억 5561만 2000원)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원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가꾸는 ‘제주다움 마을만들기’ △세대통합 프로그램 ‘이음과 나눔’ △삼춘마실마당 ‘삼춘 쿡-쿡’ △지역사회 연계 ‘손 심엉 다같이 웃자 △노인연극단 운영을 통한 노인학대예방 홍보사업 등이다.

 제주도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세대 통합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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