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은 가족, 동네, 그리고 ‘일상’을 없앴다. ‘제주도민 다 죽어도 제주도 땅만 필요하다’는 미군과 국가는 제주를 소멸시켰다. 그 상처들이 70년 만에 우리들의 일상을 파고든다. 우리는 4·3을 향해 허리 굽히지 못한 죄인들에게 항소이유서란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편집자 주]
장진우 기자
fuhaha84@jejumaeil.net
제주 4·3은 가족, 동네, 그리고 ‘일상’을 없앴다. ‘제주도민 다 죽어도 제주도 땅만 필요하다’는 미군과 국가는 제주를 소멸시켰다. 그 상처들이 70년 만에 우리들의 일상을 파고든다. 우리는 4·3을 향해 허리 굽히지 못한 죄인들에게 항소이유서란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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