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은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이야기’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제주이야기 운영일정은 매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노형꿈틀작은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은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이야기’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제주이야기는 1950년대부터 70년까지 제주 전래 의식주, 관혼상제, 놀이 등을 소재로 어르신들이 ‘생활문화’ 스토리텔링 교육을 한다. 

이야기 주제는 지난 6일 1960년대 제주시 중산간 사평마을 멩질이야기, 1940년대부터 1980년대 산북 결혼풍속, 제주성안 아이들 놀이, 제주시내 고등학교 1학년 자취생활, 1960년대 말 추자도 `멜`이야기 등이다. 제주이야기 운영일정은 매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노형꿈틀작은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장동훈 대표는 “몽환적인 파스텔 그림만큼이나 아름답게 묘사된 이야기풍경 `아름다운 제주이야기` 어르신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잊혀져가는 제주도 생활상을 이해하고, 제주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하는 뜻을 밝혔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 (=문의 064-74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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