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은 올해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 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문화공간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통해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한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올해 11월까지 탐방이 진행된다.
이번 달 탐방 장소는 선흘 동백동산 습지센터, 도토리 칼국수 만들기 체험, 선흘1리 낙선동마을 다크투어 등이다. 참가비는 12000원이다. 신청은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 받는다.
(사)제주문화포럼 사무국(문의=064-722-6914)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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