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진행…10~20%↓

본태박물관과 빛의 벙커가 관람권 제휴 할인 이벤트를 이달부터 다시 진행한다. 

본태박물관 유료 관람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빛의 벙커 관람권 10% 할인이 적용되고, 빛의 벙커 유료 관람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본태박물관 관람권 20% 할인이 적용(관람권 1매당 1인 할인)된다. 이벤트는 ‘빛의 벙커: 클림트’展이 종료되는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탐색함을 목적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설계했다. 대리석을 연상케 하는 건축가 고유의 노출콘크리트와 건축요소로 차용된 빛과 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안도타다오 건축의 뛰어난 수준을 보여준다. 

‘빛의 벙커’는 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와 파리에 이어 해외 최초로 제주에서 개관한 아미엑스(AMIEX®) 전시관이다. 아미엑스(AMIEX®)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산업 발전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폐공간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음향을 활용한 전시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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