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유나이티드 에프씨(FC)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제주도청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제주유나이티드 에프씨(FC)와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제주 종합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제주유나이티드 에프씨(FC)는 국내 프로축구리그인 케이(K)리그 1부 12개 팀 중 하나로 서귀포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삼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올해 5월까지로 예정된 제주 월드컵경기장 시설 보수사업으로 인해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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