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은 기초질서 지키기 ‘모두의 도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11일 저녁 일과 시간을 마친 후 제주시청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종합민원실 전직원은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일대에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모범이 됐다.

이날 직원들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및 불법 주·정차 근절, 노상 적치물 도로 사유화 행위 근절 추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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