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예술 초청공연’사업 중 유‧초등학생 대상 뮤지컬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 공연.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019 문화·예술 초청공연’사업 중 유‧초등학생 대상 뮤지컬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을 11일, 2회에 걸쳐 문화원 대강당에서 공연했다. 

뮤지컬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은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해 링, 밍과 함께 관객들의 상상에 의해 다시 쓰는 신비한 동화의 나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뮤지컬이다.

공연은 가파초 외 12곳 85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관람해 재미있는 상상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한편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19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Fantastic’을 공연할 계획이다. ‘Fantastic'은 국악, 타악 퍼포먼스, 비보잉, K-POP 등 환상적인 넌버벌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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