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안과 장미리내 전공의(정진호 교수팀)는 지난 5일~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1회 학술대회에서 구연학술상을 수상했다.
책임 저자인 정진호 교수와 제1저자인 장미리내 전공의는 ‘파장가변광원(Argos)과 부분결합간섭계(IOL master 500)를 이용한 안구생체계측과 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 예측의 비교’를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호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과장으로 라섹, 라식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수술 및 각막, 외안부질환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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