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대표 이승아 의원)은 19일부터 서귀포시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전 개회식에 참가, 참여선수단을 격려했다.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문화도시 서귀포시,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슬로건으로 하여 52개(뉴스포츠 4종목, 시범 1종목, 장애인 17종목이 포함) 종목에 812팀 15,541명이 참석한다.

제주체육진흥포럼 의원들은 개회식에 앞서 입장식 전에 선수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청취된 의견은 정책방향 설정을 통해 제도개선 등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체육진흥포럼?대표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제주도민들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행사이며, 건강하고 경쟁적 협력으로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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