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93개소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시설물 고장방치 및 청소상태, 편의용품 등 비치여부, 안내표지판 훼손방치 및 출입구. 통로 등 물건적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개방화장실 등급 재조정 등을 통해 관리가 우수한 곳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불량한 곳은 직권으로 지정취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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