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 더 좋은 팰롱팰롱 오월 제주’를 주제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별 제주관광10선을 발표했다.
선정된 관광 10선은 △고산리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길 △침묵의 역사를 깨우는 다크투어&4.3예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 △바다가 된 해녀(해녀녀의 부엌&해녀박물관 △‘바구니’냐‘박쥐’냐, 이름도 유별난 단산 △로맨틱 아일랜드에서의 리마인드웨딩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제주신화월드테마파크&피규어 뮤지엄 △향긋향긋한 귤꽃카페 청춘부부&아날로그감귤밭&뉴저지 △토요일 밤 탐라문화콘서트 놀젠?놀장! △승마체험&낙타트레킹 △쫄깃쫄깃 야들야들 돌문어 까지 다양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족, 부부,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기는 제주를 테마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5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