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

 

제주도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제주도선수단 26종목 692명이 참가한다”고 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의 슬로건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제주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중 최고령은 국학기공 종목 어르신부 김재봉(32년생, 남)선수이며, 김 선수는 “평소 생활체육 도내 및 전국 국학기공대회에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할 만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왔다”며 출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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