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4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첫 번째 순서로 러시아 민요를 소재로 한 작품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연주했다. 다음으로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2부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공연했다. 마지막 순서는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을 위한 해리포터로 장식했다.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다음 달 23일 제 146회 정기연주회를 제주아트센터에서 오후 7시30분에 연다.

성인은 5000원 청소년은 3000원. (문의=064-728-2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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