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유공자로 안경임 사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도 개선 등 39개 세부항목에서 점검이 이뤄졌고 제주자치도는 종합 점수에서 전년보다 0.84점 오른 95.2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 시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최우수 등급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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