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3일 가정의 달 각종 행사 대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실시했다.

제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3일 일선부서 지휘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각종 행사 대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가정의 달 각종 행사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대책 방안 논의 △을지태극 연습 훈련 관련 부서별 대응사항 공유 △석가탄신일 대비 현장대응력 강화 방안 △5월 주요 소방정책 추진에 따른 업무 등을 공유했다.

윤두진 동부소방서장은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 단위 행사가 많아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온 가족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부서별 대응방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