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림읍)와 (사)제주교통연구소(소장 송규진)는 7일 ‘전기차 보급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항웅 (사)제주교통연구소 이사의 ‘전기차 보급에 따른 피해산업 현황 및 대응방안 모색’에 대한 주제 발표와 송규진 (사)제주교통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신명식 한국교통공단 전문위원, 고성훈 제주도 전문정비조합 부이사장, 강성의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화북동), 도 좌정규 교통정책과장, 문경삼 저탄소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도의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를 표방 등으로 생계에 위협이 예상되는 자동차 전문정비업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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