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제3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총 5개 직종·16명을 공개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특수자격 요구 공무직 근로자 및 정년퇴직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부분을 충원해 부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기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내용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사무(통합사례관리) 1명 △농림환경(대형폐기물 민원처리, 청사환경정비 등) 3명 △보건위생(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의료급여관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방문건강관리 등) 8명 △운전(청소차량운전) 2명 △시설(수영장안전관리, 추자종합복지회관 시설관리) 2명 등 5개 직종 총 16명이다.

제주시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5월 15일 원서접수, 5월 25일 필기시험, 6월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19년 제3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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