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5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초청공연 배다해&신지호의 ‘마지막 꽃피움’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KBS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다해(가수)와 보스턴 버클리음대를 졸업 후 ‘열린 음악회’, ‘슈가맨’, ‘나는 가수다’, ‘쇼 음악중심’ 등의 방송 활동과 KBS교향악단과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신지호(피아니스트)의 감성 콘서트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이며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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