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서석주)은 객실승무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3일 부천시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신규입사 후 훈련중인 신입 및 경력직 승무원들과 정기훈련중인 승무원들이 참석해 안전선언 행사를 가졌다. 제주항공은 취항 첫 해인 2006년 객실승무원 38명으로 시작해 2010년 100명을 넘어섰고 2015년엔 500명을 돌파했으며, 2019년 5월 국내 LCC 중 최초로 객실승무원 1000명을 넘어섰다. 5월 현재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은 휴직자와 현재 신규 입사해 훈련 중인 신입 및경력직 승무원 등을 포함해 1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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