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주택에서 9일 오전 5시 57분경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추산 27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집주인 박모씨(48·남)가 술에 취해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 현장감식에 들어갔다.
이애리 기자
paper23@jejumaeil.net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주택에서 9일 오전 5시 57분경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추산 27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집주인 박모씨(48·남)가 술에 취해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 현장감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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