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8일 제주우체국 1층에서 우체국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체험터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해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제주우체국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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