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익 의원
오대익 의원

제주도의회 오대익교육의원이 2019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의 지방분권과 교육 자치 강화를 위한 노력과 교육 본연의 가치, 교육의 희망을 되살리는데 앞장선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지난 10일 개최된 2019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다시 뛰는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선정, 공표한다.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2019 글로벌 新한국인 大賞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정부를 위한 정책 제안과 의정부문 시상 10명(국회의원 7명, 광역단체 1명(오대익 의원), 기초단체 2명), 국회의원상 수상자 8명(지역사회 공헌, 산업발전, 기술혁신, 국민건강, 방송문화)과 부문별 수상자 34명(산업발전, 문화예술, 국민건강, 기술혁신, 신뢰경영)이 수상했다.
오의원은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