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기념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 2명 중 신모씨(50)를 붙잡아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25분경 제주시 일도1동 동문시장 인근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보기싫다며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와 함께 현수막을 훼손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다.
이애리 기자
paper23@jejumaeil.net
제주동부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기념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 2명 중 신모씨(50)를 붙잡아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25분경 제주시 일도1동 동문시장 인근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보기싫다며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와 함께 현수막을 훼손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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