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김중구 신경과 교수가 지난  4월 2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Endovascular treatment in patients with carotid artery dissection without intracranial large vessel occlusion”를 주제로 경동맥박리에 의한 급성 뇌경색의 혈관 내 치료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중구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에 근무하며, 뇌졸중 및 신경중재 세부전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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