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소주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24일 제주대학교 개교 67주년 기념식에서 외국어 우수(5), 리더십 우수 학생(4), 9명에게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2016년도부터 학업우수자 이외에도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리더십우수자 장학금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1996, 의과대학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총 81,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총208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하였으며 금액은 2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