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제주도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사단법인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제주도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지난 19일 도내 외국인근로 자 및 일반 시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를 맞아 외국인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종 상담을 진행했다.

홍성직 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상담, 교육,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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