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다음달 8일 제주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야외 음악회 ‘초대-그날 밤, 미술관 문이 열리고’를 진행한다.

신보라의 사회로 박기영, ‘가능동 밴드’, 팝 재즈 아티스트 윈터플레이, ‘사우스카니발’이 참여한다. 또 음악회 다음날인 9일에는 야외에서 영화상영을 한다. 오후 4시에는 다큐영화 ‘물숨’, 오후 7시에는 ‘유니콘 스토어’가 상영된다. 

무료 공연으로 홈페이지(jmoa.jeju.go.kr)를 통해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의자 지정석에 한해 선착순 사전 접수한다. 자유석은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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