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28일 서귀포시 전통·명인식품 생산업체인 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은 대한민국 ‘식품명인지정서 제75호(명인 양정옥)’로 등록된 ‘푸른콩 제주막장(된장)’과 전통식품 품질인증서를 획득한 ‘푸른콩 고추장·간장’을 조달청과 계약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로확대를 지원받고 있다.
박양호 청장은 “앞으로도 도내 전통상품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추가 상품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