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협회장 고영덕)가 제주지역 전체 말관리사 106명을 오는 6월 1일부로 협회고용으로 전환하기로 29일 결정 했다.
지난 29일 렛츠런파크 제주(제주시 애월읍 소재)에서 개최된 말관리사 일괄고용을 위한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정경탁의장, 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 김윤남 위원장, 한국마사회 윤각현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조교사협회 설립에 필요한 운영 재원을 지원하고 81억원을 투입해 복지관도 건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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