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나비는 지난 29일 저녁 7시 30분 제주한라대학교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방일리공원 평화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5월 월례수요문화제’ 를 개최했다.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대학생, 청년 네트워크인 제주평화나비는 1992년 1월 8일 시작으로 28년째, 수요시위는 이 날 1389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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