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하반기 생활환경취약지구개선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내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클린하우스 세척 및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청소 인력 83명 2개 분야다. 채용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제주시 각 읍·면·동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채용대상은 만 60세 이상 장년층이다.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9,70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

지원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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